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2016년에 나온 스핀오프 영화는 전작의 흑역사를 커버치고도 남을 정도로 데드풀을 잘 살렸고, 덕분에 많은 호평도 받았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제4의 벽을 깬 장면, 거침없는 섹드립, 유머, 욕, 그리고 화려한 액션씬 등 즐길 요소가 많다.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이 그냥 영화 퀄리티로만 봐도 철철 넘치는 병맛에 즐겁고, 슈퍼히어로 영화를 많이 봤다면 더 즐길 수 있고, 데드풀 원작도 봤다면 더더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캐릭터 자체가 가차없이 제4의 벽을 부순다는 점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반지닦이에 출연한 걸 흑역사로 삼는다는 점 등으로 인해 팬덤에서도 이를 이용한 개그를 소재로 써먹기도 한다. *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동안 꾸준히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했지만 [[블레이드: 트리니티|작품성이 막장이고]]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흥행에 실패한 영화]]들만 나오다보니 감독과 작품을 잘못 만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래서인지 데드풀 촬영 때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촬영했고, 홍보도 적극적이었다. 영화가 대박을 터트린 덕분에 배우 본인의 히어로 영화와의 악연도 청산했다. 이 점은 제작사에서도 광고 등에 잘 써먹고 있다. * 지금까지 나온 슈퍼히어로 영화 중 드물게 가면이 움직이면서 표정이 드러나는 히어로다.[* 여담으로 표정이 드러나는 또다른 히어로는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이 있는데 표정과 눈 감기 여부에 따라 조리개가 움직인다. 심지어 이 기능은 작중에서 슈트에 존재하는 기능이다.] 원작에서도 그렇듯이, 눈부분이 움직이면서 기쁜 표정, 슬픈 표정을 짓는다. 얼굴과 마스크가 세포단위로 연결된 것도 아니어서 불가능한 거고, 영화에선 CG로 처리했지만 데드풀을 알던 사람들은 ''''데드풀 이니까...'''' 라며 넘어간다. 잘 보면 반만 썼을 때는 눈이 안 움직이지만 다 쓰면 눈이 움직인다. 영화 개봉 전에 공개한, 영화 내용과 별도로 나온 홍보용 영상들을 잘 보면 CG 처리할 돈이 없었는지 눈이 안 움직인다. 이 마스크는 통풍이 잘 되거나 시야가 넓게 보이는 등 촬영 환경에 맞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버전이 있다고 한다. * 입이 굉장히 험한 편이다. [[fuck|F 글자]]는 기본에 각종 섹드립과 영화 드립들 까지 달고 산다. 후반부엔 욕에 지친 콜로서스가 '''"Language, please!(바른말, 고운말!)"''' 라 하자 역으로 '''"suck a cock!(좆이나 빨아라!)"''' * 머리에 뭔가가 박혀서 제정신이 아닐 때가 있다. 1편에선 프란시스에게 단검이 꽃혀졌을 때 자신을 구해준 바네사를 보더니 주변에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의 캐릭터들이 보인다던가 바네사에게 손으로 애정 행각을 벌였고, 2편에선 저거노트에게 휘둘려져서 쇠창살이 박혔을 때에 구해주려온 콜로서스를 향해 [[밴대질|양손으로 가위를 맞대는 제스처]]말고도 다른 제스처를 시전했다. * 깜짝 놀라거나 어이없을 때 '''허어어어억!!''' 하면서 숨을 들이쉬는 반응을 자주 보인다. [[https://youtu.be/8RtPJW4hyFs|Deadpool gasps]] * 라이언 레이놀즈는 과거에 [[블레이드: 트리니티]]에서 끊임없이 농담을 지껄이는 촐싹맞은, 그리고 여기저기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캐릭터인 한니발 킹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 해당 영화에서도 하는 짓이 딱 지금의 데드풀이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두 번째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언급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데드풀 그 자체라고 했으며, 첫째 딸은 데드풀 복면을 쓴 레이놀즈를 보고서도 아빠임을 알아봤다. * [[솔직한 예고편]] 데드풀 편에선 직접 출연해서 자기 영화를 찬양하더니, 영화에 꼬투리를 잡으려드는 내레이터와 예고편을 역으로 까버리고는 DVD와 블루레이를 사라고 욕을 한바가지 하고 가버린다. 그리고 로건에서도 솔직한 예고편 나레이터가 전화하자 등장했다. 데드풀 2편에선 아예 본인이 [[솔직한 예고편]] 자체를 리뷰로 깟다. * 데드풀 2 예고 티저에서는 [[슈퍼맨]]을 패러디하고 슈트 멋있다고 칭찬하는 [[스탠 리]]에게 이름까지 직접 불러주며 닥치라고 일갈한다. 이 티저 덕에 데드풀만의 기록이 생겼는데, 모든 마블 영화중에서 주인공이 스탠 리의 이름을 직접 불러준 인물[* 스탠 리 본인이 자기가 스탠 리라고 말하는 장면이 "실버서퍼의 역습" 에 있긴 하지만 다른 캐릭이 스탠 리라 부른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록과 마블 영화 최초로 DC 영화 OST를 사용한 히어로 기록을 세웠다. * 또 다른 마블의 캐릭터인 [[아이언맨]]과 상당히 비슷한 행보를 가고 있는데, 둘 다 원작에서는 A급까지는 못가는 캐릭터들이었지만 영화화를 성공으로 시리즈물의 주역급 캐릭터로 급부상 하였다.[* 아이언맨은 비중은 크지만 시빌워의 빌런 행보 때문에 싫어하는 이들이 많았다. 데드풀은 이전에도 좋아하는 팬들은 있었지만 개그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비중이 큰 역할은 맡지 못했다.] 데드풀은 아직 1편의 영화만 나왔지만 데드풀을 계기로 20세기 폭스는 계속해서 부진만 한 엑스맨 시리즈의 가능성을 다시 보았고 그로 인해서 탄생한 게 바로 영화 로건이다.[* 데드풀의 성공으로 슈퍼히어로물로는 꽤 용감하게 처음부터 R등급을 상정하고 제작, 액션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영화 7편만에 이제서야 제대로 된 울버린의 액션이 나온다는 평.] 그리고 데드풀 2에 케이블 캐릭터의 등장을 시작으로 해서 엑스맨 세계관이 커질 것이라는 암시가 있다. * [[배트맨]]이 [[배트모빌]]을 타고 다니고, 슈퍼맨은 [[공중부양|맨몸으로 날아다니고]], [[아이언맨]]은 슈트의 힘을 빌려 날아다닌다면 데드풀의 주요 이동수단은 인도계 택시기사 [[도핀더]]다. 2편에서의 출연도 확정이니 빼박.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평범한 [[뚜벅이]]처럼 돌아다닌다는 게 웃픈 특징이다.[* 하다못해 [[스파이더맨]]마저 거미줄을 이용해서 화려한 액션으로 빌딩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래도 데드풀 2에서는 원작에서 데드풀의 아이덴티티였던 스쿠터를 모는 장면도 나온다. * 많은 팬들이 폭스사가 가족 관람 영화를 선호하는 디즈니에 인수되면서 데드풀 영화의 시청 등급이 낮아질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는 데드풀은 여전히 [[영상물 등급 제도/미국|R등급]]을 가진 영화로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 병맛 캐릭터가 아니라 [[https://blog.naver.com/stillrollin/220630184838|불행을 유머로 승화하는 캐릭터]]라는 평가도 있는데 영화에서 케이블 입에서 이와 똑같은 평가가 언급 된다. 애초에 원작의 데드풀의 똘끼는 능력이랑 암때문에 맛이가서 그런거지만, 영화판은 암이 능력때문에 사라졌는데도 맨정신으로 그러는 것이다. 아니, 암걸리기 전에도 여전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NuVZwyBkrM|여담으로 데드풀은 영화 속 울버린과는 다르게 휴 잭맨과 꽤나 친한 모양이다.]] 보면 알겠지만 드립이 아주 서로 잘맞는다.[* 이때 데드풀의 마지막 드립은 Who Let The Dogs Out의 뮤직비디오에서 개가 풀려나는 장면에 관에서 드립친 것으로 생각된다.] 원작의 울버린도 같은 웨폰 X 실험체 출신이라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고 울버린도 그냥 싫어하고 마음에 안들어하는 수준이다. * [[코난 오브라이언]]의 쇼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현한 편에서--판다의 눈물을 발라가며-- 코난을 안마해준다. [[https://m.youtube.com/watch?v=-3akK3XvMHQ|안마해주면서 코난보고 똥구멍은 어디있냐며 메딕을 찾는다.]]--네 똥꼬는 어딨어...?,똥꼬 어딨냐고!!,메딕!!/코난:그건 내잘못이 아니야!!/메딕!!!!!-- * 여담으로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나온 모습으론 여러 능력자의 능력을 조합하여 능력자를 말살한다는 무기로 등장한다는 점에선 훗날 등장한 [[센티넬(엑스맨 유니버스)|센티넬 X]]와 유사한 점을 보인다. 울버린에서 데드풀로 개조해낸 스트라이커가 센티넬 시리즈를 개발한 트라스크의 밑에서 있었으니 발상 자체는 그의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 데드풀 2의 묘사에 따르면 엑스맨 전체 캐릭터 중에선 저거노트의 팬이다. 대놓고 마블최애캐라고 말했다. 풀확찢당한 후론 팬심은 사라진 듯 하지만. 그런데 엑스맨 멤버만 따지면 [[엔젤(마블 코믹스)|엔젤]]이 최애캐인 것 같다. 두번이나 찾는다. 물론 내 최애캐는 내가 깐다는(...) 심정으로 장난스럽게 디스하지만.[* "마블에서 유명캐릭터 하나 더 못 대주나. 비둘기 날개 걔 지금 백수 아님? 엌따 쓸 건데. 1미터 공중부양해서 빵부스러기 잡을 때?"(콜로서스에게 엑스맨션으로 끌려갔을 때), "비둘기 날개도 시간 안난대?"(후반부 데드풀이 콜로서스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각주] [[분류:엑스맨 유니버스/등장인물]][[분류:데드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